영어 시험공부 시간 3배 줄이는 가장 완벽한 비법

“선생님, 이번에 모의고사 시험 범위가 너무 많아요. 이 많은 독해 지문을 언제 다 암기하죠?”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제 마음의 소리는 이렇게 외칩니다.
‘What the …’
오해는 하지 마세요. 학생에게 욕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암기를 잘 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라는 사이비 종교 같은 믿음의 신봉자를 만날 때마다 느껴지는 안타까움에 저도 모르게 나오는 마음의 소리입니다. 실제로 학생에게 그렇게 험한 욕을 한 적도 없고요.
여러분이 어떠한 경로로 이 글을 읽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여러분이 ‘암기를 잘하는 것이 공부를 잘 하는 것이다.’ 신도라면, 환영합니다. 제가 사이비 종교에서 탈출시켜 드리겠습니다.
장담하건대, 적어도 이 ‘영어 시험공부 시간 3배 줄이는 가장 완벽한 비법’ 포스팅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반드시 제가 탈출시켜드리겠습니다.

무슨 한낱 블로그 포스팅 한편으로 그리 호언장담을 하냐고요?
왜냐하면, 이번 포스팅은 그 어떤 포스팅보다 학습코치로서의 사명감으로 완전히 무장하고, 글을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 멘탈 단단히 붙들고서 정확한 방법도 알려드릴 겁니다.
또, 그것을 정확히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도 제가 다 드리니까요! 저는 말만 하지 않습니다.
글의 하단부에 이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모의고사 자료-MTQ 자료-를 받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들도 저처럼 멘탈 잘 붙잡고, 따라오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고등학교 영어 시험 준비 과정이 꽃길이 되기를

저는 여러분의 고등학교 영어 시험 준비 과정이 꽃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것들을 정말 제대로 활용해야겠다는 마음가짐 말이죠.
이 글은 여러분들에게 기회입니다. 아시다시피 기회는 자신에게 도움을 주려고 찾아옵니다. 하지만, 기회를 만난 그 자신도 ‘그 기회가 자신을 도울 수 있도록’ 그 기회를 도와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1. 이 영어 공부 비법은 누구에게 가장 도움이 될까?

주의사항: 일단 제가 제공하는 이 방법과 ‘영어 모의고사 편법 자료’를 한 번이라도 적용해서 시험을 준비해 보시면, 앞으로는 이 방법과 자료 없이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1. 현 고1, 고2 학생들: 그동안 영어 독해 지문을 학습하기 위해서 단순 암기 추종자의 삶을 살아왔던 고1, 고2 학생들은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 됩니다. 포스팅 제목처럼 ‘공부 시간을 3배 줄여준다는 말’은 결코 과언이 아닙니다.
  2. 현 고3 학생들: 이 방법을 아는 것만으로 남은 수험 기간 동안 시간 관리 면에서 효율성이 올라가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일단 방법을 알고 나면, ‘아! 그동안 왜 이 방법을 몰랐을까?’하고 후회와 한탄이라는 정신적 대미지를 받을 수도 있으니, 그 부분은 감안하고 이 비법을 배우셔야겠죠?
  3. 현 중3(예비 고1): 어찌 보면 가장 축복받은 학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입과 직결되는 고등 내신 공부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제대로 된 공부법을 배우게 된 것이까요.
    감히 말씀드리지만, 중3이 자 예비 고1인 학생들은 이 방법을 통해서 여러분의 공부 인생에 보다 더 순조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이 영어 공부 비법은 어느 영역에 적용이 될까?

고등학교 내신 영시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교재는 ‘교과서’, ‘모의고사 시험지’, ‘EBS 교재’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교과서: 동아, 천재, 능률 등 다양한 교과서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교과서에 포함된 독해 지문의 내용과 영어 문법의 수준은 ‘모의고사 시험지’와 ‘EBS 교재’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따라서, 제가 알려드리는 비법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활용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 모의고사 시험지: 보통 3, 6,9,11월 영어 모의고사 시험지에 수록된 독해 지문들이 학교에서 치르는 중간, 기말고사 시험에 포함됩니다. 특히, 고1에 올라와서 첫 중간고사에 포함된 ‘모의고사 독해 지문’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제가 이 글에 제공하는 ‘자료’ 역시 모의고사 중심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그만큼 이 영어 공부 비법이 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겠죠?
  3. EBS 교재: 모의고사의 시험지와 난도가 비슷하거나, 더 높은 레벨의 내용과 문법을 다루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역시, 내신 시험 범위에 포함된 EBS 독해 지문을 공부할 때에도 이 영어 공부 비법은 큰 도움이 됩니다.


3. 영어 공부에 대한 고정관념 깨부수기

본격적인 비법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부분의 학생들의 멘탈 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고정관념 2가지를 깨부수는 것인데요.
아마도 여러분들도 분명히 이 2가지 고정관념에 이미 사로잡혀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고정관념들은 여러분들의 새로운 학습 여정에 방해요소입니다.


첫째, ‘영어 실력을 올리면, 영어 시험을 잘 본다.’라는 고정관념

이번 단락에서 제가 전하려 하는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다 필요 없어! 시험만 잘 보면 된다!”
‘먼저, 영어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야지만, 학교 영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서 이러한 표현을 한 것인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이 다소 편법스러운 면이 있어서 미리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시험 점수’가 잘 나오면, 그에 맞게 마음에 힘이 생기고, 더 영어 공부를 깊이 있게 파고들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거든요.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려 하는 ‘영어 시험공부 시간 3배 줄이는 가장 완벽한 비법’ 역시 ‘영어 실력이 아닌, 영어 성적을 빠르게 올려주는 방법’에 속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영어 실력이 없는 엉터리 코치이자, 교사는 아닙니다. 저는 웬만한 학생들의 영어 문법을 3 주면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는 ‘커리큘럼’과 ‘티칭 및 코칭 스킬’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영어 성적을 올리는 방법이 고등학교 영어 공부에서 그 실력을 올리는 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둘째, ‘영어 과목은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다!’라는 고정관념

뭐? ‘영어 과목은 영서를 공부하는 것이다’라는 고정관념? 말이 되나? 영어 과목이니까,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것 아니야?
아마 다들 이렇게 생각하실 텐데요. 사실 이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서부터 이번 포스팅의 핵심 중에 핵심이 등장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영어 독해 공부를 하기 전에, 한글 해석 지문을 먼저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가지 질문을 드려 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최근 중간 혹은 기말고사의 영어 시험을 치른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1) 문항에 포함된 독해 지문을 한 줄 한 줄 다 얽어가면서 문제를 해결하셨을까요?
2) 아니면, 독해 지문의 한두 줄이나 몇 개의 키워드만 파악한 후 학습했던 독해 지문의 내용을 떠올려가며 문제를 푸셨을까요?
여러분의 답변은 당연히 2번일 겁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시험 기간 내내 공부한 독해 지문의 줄거리와 주제를 떠올리며 시험을 치렀을 겁니다.

그렇다면, 영어 독해 지문을 공부할 때 처음 공부할 때, 한글 해설지로 내용 분석을 먼저 파악하면 그 이후의 영어 공부가 더 쉽지 않을까요?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챕터에서 본격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정말 집중하셔야 합니다!


시험공부 시간을 3배 줄이는 가장 완벽한 비법: ‘선 한글, 후 영어’ 학습법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영어 시험을 잘 보는 영어 공부의 핵심은 한글 독해 지문의 분석을 먼저 마무리 한 후에 영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자료가 그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요.
자! 계속 잘 따라오세요!


선 한글, 후 영어 학습법의 기본 원리

우선, ‘선 한글, 후 영어 학습법’의 기본 원리 파악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두뇌는 익숙한 것을 찾아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익숙함에 편안함을 느끼죠. 저희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영어보다는 한국어를 편하게 느끼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한편 대부분의 학교, 학원 혹은 과외 등의 수업에서 영어 수업은 영어로 접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초기 학습을 영어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영어 시험을 잘 보게 만드는 공부’를 방해하는 함정이 있는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만나본 학생들의 증언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밑줄 그으라는 대로 밑줄 긋고, 단어 뜻, 숙어 뜻 다 적어요. 그리고 문법 필기도 하고요. 그런데 수업이 끝나고 돌아서면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 나요!”
당연히 기억이 안 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효과적인 기억의 원리를 역행하고 있거든요.

여기에서 말하는 효과적이 기억의 원리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학습할 때,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익숙한 지식&정보)에 그 새로운 지식을 연결하는 것이 장기 기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제 이해가 가실까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에게 익숙한 한글로 독해 지문을 분석하고, 그 글이 담고 있는 ‘로직 흐름’을 파악한다면, 그것을 뼈대 삼아 익숙하지 않은 영어에 대한 지식&정보를 연결하기가 몇 배나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결론: 한글 해설지로 내용 파악 및 뼈대 만들기 -> 영어 문법 덧 씌우기

이것이 ‘선 한글, 후 영어’ 학습법의 원리이자, 핵심입니다.


시험 공부 시간을 3배 줄여주는 ‘선 한글, 후 영어 학습 법’의 프로세스

  • 1단계: 주제 파악하기
  • 2단계: 3~5덩어리로 마인드 매핑하기
  • 3단계: 정독하기
  • 4단계: 문제풀이 (내용 파악 문제 풀이 + 키워드 잡아서 리마인드)

이렇게만 이야기를 하면 감이 잘 안 오시죠?
2024년 3월 고2 영어 모의고사 독해 지문의 일부를 구체적 예시로 들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 3월 고2 영어 모의고사 40번 문항>
The fast­-growing, tremendous amount of data, collected and stored in large and numerous data repositories, has far exceeded our human ability for understanding without powerful tools. As a result, data collected in large data repositories become “data tombs” -data archives that are hardly visited. Important decisions are often made based not on the information–rich data stored in data repositories but rather on a decision maker’s instinct, simply because the decision maker does not have the tools to extract the valuable knowledge hidden in the vast amounts of data. Efforts have been made to develop expert system and knowledge-­based technologies, which typically rely on users or domain experts to manually input knowledge into knowledge bases. However, this procedure is likely to cause biases and errors and is extremely costly and time consuming. The widening gap between data and information calls for the systematic development of tools that can turn data tombs into “golden nuggets” of knowledge.

위와 같은 장문의 독해 지문을 학습 초기부터 문법을 분석하며 공부하는 것이 영어 실력을 높이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우리는 ‘영어 실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먼저 영어 성적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학습을 진행하겠습니다.

<2024년 3월 고2 영어 모의고사 40번 문항 한글 해석>
빠르게 증가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는, 크고 많은 데이터 저장소에 수집되고 저장되어, 우리 인간이 효과적인 도구 없이는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훨씬 뛰 넘었다. 결과적으로, 대규모 데이터 저장소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데이터 무덤’, 즉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 데이터 보관소가 된다. 중요한 의사 결정이 종종 데이터 저장소에 저장된 정보가 풍부한 데이터가 아닌 의사 결정자의 직관에 기반하여 내려지기도 하는데, 이는 단지 의사 결정자가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숨겨진 가치 있는 지식을 추출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 시스템과 지식 기반 기술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있어 왔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사용자나 분야(별) 전문가가 지식을 ‘수동으로’ 지식 기반에 입력하는 것에 의존한다. 이 방법은 편견과 오류를 일으키기 쉽고 비용과 시간이 엄청나게 든다. 점점 더 벌어지는 데이터와 정보 간의 격차로 인해 데이터 무덤을 지식의 ‘금괴’로 바꿀 수 있는 도구의 체계적인 개발이 요구된다.

학습적인 도움이 필요한 일반 학생들에게는 위의 한글 해석 역시 한번 읽었다고 해서 전체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1등급을 계 유지해오는 상위권 학생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1단계: 주제 파악하기

영어 모의고사 독해 지문의 주제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나타나 있습니다. ‘주제 찾는 노하우’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이 글의 주제는 ‘데이터 무덤에서 지식을 추출하는 도구의 필요성’입니다.


2단계: 3~5덩어리로 마인드 매핑하기(Mind Mapping)

긴 텍스트를 머릿속에 집어 놓으려면 ‘기억의 방’이 필요합니다.
(‘기억의 방’으로 장기기억을 만드는 법은 이 ‘성적이 쑥쑥 오르는 장기 기억법’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고 설명을 잘 따라오세요.

  • 이 글은 총 4개의 단락으로 구성됩니다.
    문제 1 -> 문제 2 -> 해결책 1 -> 해결책 2
  • 문제 1: 데이터양이 너무 빠르게 증가해서 ‘데이터 무덤’이 생김
  • 문제 2: 양이 너무 많다 보니, (데이터를 무시한 체) 직관으로 중요한 의해 결정을 내림
  • 해결책 1: 지식 기반 기술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시간과 비용 문제로 미해결
  • 해결책 2: 앞으로 체계적인 기술 개발이 요구됨

이런 방식으로 40번 문항은 4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보다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문제점 1,2와 해결책 1,2로 구성된 평범한 구조의 독해 지문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쉽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마인드 매핑’의 효과 때문입니다.
‘문제 1, 문제 2, 해결 1, 해결 2’라는 4개의 기억의 방을 만들고, 각각을 스토리로 연결하니 머릿속에 쉽게 내용을 기억하게 되지 않나요?


3단계: 정독하기(Text Reading)

마인드 매핑으로 4개의 기억의 방을 활용해서 흐름을 파악했다면, 다시 독해 지문을 정독해 줍니다. 아래 독해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정독해 보세요.

모의고사 40번 지문 단락  나누기 이미지

줄을 띄어서 4개의 단락으로 다시 구성하였습니다. 한결 보기가 편해졌죠?
그리고 이미 ‘문제 1, 문제 2, 해결책 1, 해결책’라는 4개의 소주제가 머릿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처음 이 지문을 읽었을 때보다 한결 편해졌음을 느끼게 되셨을 겁니다.


4단계: 문제풀이 (내용 파악 문제 풀이 + 키워드 잡아서 리마인드)(Question Solving)

마인드 매핑과 텍스트 리딩이 끝났다면, 다음은 문제풀이입니다.

자! 문제 풀이까지 마치셨다면, 눈을 감고 다음과 같은 과정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보세요.

  1. 4개의 기억의 방을 떠올리고, 그 기억의 방의 이름을 나열해 봅니다.
  2. 그리고 그 이름에 맞는 소주제를 떠올려 봅니다.
  3. 그리고 주제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해 봅니다.


이제 영어 수업을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이제 ‘선 한글’ 학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학교, 학원, 과외 등의 수업에서 영어 과목 수업을 듣기 전에 반드시 이 작업을 먼저 하는 것입니다.
이미 머릿속에 독해 지문에 대한 맥락 구성이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그 뼈대에 영어 문법을 덧씌워서 공부하기가 훨씬 편해질 것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기억된 영어 문법은 더 오래 머릿속에 간직할 수 있게 됩니다.
‘후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영어 문법 학습법’에 대한 내용은 이 3주 만에 영어 문법을 완성하는 비밀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영어 비법 자료 받는 법

‘영어 시험공부 시간 3배 줄이는 가장 완벽한 비법’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이 방법은 실제 저의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방법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공부 시간을 3배나 줄일 수 있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 혹은 학부모를 위한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오픈 채팅방에서 참여해 주는 분들께만 ‘영어 모의고사 편법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오픈 채팅방에서는 3, 6, 9, 11월 영어 모의고사를 치를 때마다 새로운 버전의 편법 자료를 공유 받을 수 있고, 매주 1회 ‘공부법 특강’도 줌을 통해 진행합니다.

학습 코치로 활동하는 제가 일종의 재능 기부 형식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콘텐츠가 대부분이니 부담 없이 들어오셔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료라고 해서 절대로 퀄리티가 낮은 콘텐츠가 제공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학습코치로 활동하며, 고가로 제공되는 콘텐츠들을 여과 없이 알려드리는 것이에요.

아직까지는 참여 인원이 그리 많지 않지만, 인원 제한이 있으니 마감되면 못 들어오세요.

공부코치의 오픈채팅방 링크

Leave a Comment